Economy

LG에너지솔루면 땅상 가면 48면원 차익 적정시총

유목민(Nomad) 2022. 1. 20. 22:26

2022년 기술주는 완벽히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낸다.

Deutsche Bank 연구원인 Jim Reid

양적긴축이 2018년 시작했을때의 차트

연준은 팬데믹 기간 동안 양적 완화 프로그램에 따라 약 8조 8000억 달러로 급증한 대차대조표를 올해 축소하기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도이치노트에 따르면 양적 기눅 정책 하에서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2023년 말까지 약 1조 5000억 달러, 2025년까지 약 3조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을 인용했다.

금리 인상에 민감한 기술주는 2022년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기술 중심의 나스닥 종합데이터 따르면 수요일 오후 거래 수준을 포함하여 올해 약 8% 하락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12개월도안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위험이 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외에 오미크론과 공급망 문제를 들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 고점에서 최소 10% 하락으로 정의되는 조정 영역(correction territory)에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의 마지막 고점은 11월 19일 종가였습니다.

수요일 기술주 지수는 기록보다 10.7% 낮은 1.2% 하락했습니다. S&P500과 다우도 거의 1%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걸까요?

채권 수익률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더 높은 금리 정책을 예상하여 전세계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화요일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팬더믹 이후 처음으로 1.8%를 넘어섰습니다.

마이클 레인킹(Michael Reinking) 수석 시장 전략가는 "분명히 금리 움직임이 계속해서 초점을 맞출것이지만 최소한 파월 연준 의장이 업데이트를 발표할 다음주 수요일까지 기업 실적으로 초점이 옯겨야 한다고"고 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으 일반 투자자 청약이 흥행에 대성공하면서 상장 후 주가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은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배 결정 뒤 상한가) 성공 여부다. 증권가는 LG에너지 솔루션의 덩치가 워낙 큰 만큼 따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는 분위기다.

증권가 "시총 2위 유력... 따상 쉽지 않아"

LG에너지솔루션의 코스피 상장일은 1월 27일이다. 만약 따상에 성공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한주당 주가는 78만원까지 오른다. 이렇게 되면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한주당 48만원의 이익을 볼 수 있다. 이경우 시총이 182조나 된다.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 솔루션이 시가총액 100조원을 넘기며 코스피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유력하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활동지수(2022년 1월 20일 동부시 오전 8:30분 발표)

federal reserve bank of philadelphia

https://www.philadelphiafed.org/surveys-and-data/regional-economic-analysis/mbos-2022-01

 

January 2022 Manufacturing Business Outlook Survey

A monthly survey of manufacturers in the Third Federal Reserve District

www.philadelphiafed.org

2021년 12월 24포인트 하락한 후 1월에 8포인트 상승한 23.2를 기록했습니다. 31%의 기업이 이번 달에 현재 활동이 증가했다고 보고한 반면 7%는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60%는 변화가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현재 출하 지수는 6포인트 상승한 20.8을 기록했습니다. 출하량 증가를 보고한 기업의 비율(39%)이 감소를 보고한 기업의 비율(18%)를 초과했습니다. 지난달 34포인트 하락했던 신규주문지수는 17.9로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고용 증가를 보고했지만 고용지수는 12월 33.9에서 이달 26.1로 하락했습니다.